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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월간통신

관리자 │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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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9

동 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

 

가난한 나무꾼의 자녀들인 틸틸(Tyltyl)과 미틸(Mytyl) 남매는 꿈속에서 자신의 아픈 딸을 위해 행복의 파랑새를 찾아달라는 요술쟁이 할머니의 부탁을 받고 길을 떠납니다. 남매는 추억의 나라, 밤의 궁전, 달밤의 묘지 등 신비한 곳들을 돌아다녔지만 결국 파랑새를 찾는 데는 실패하고 맙니다.

 

기나긴 꿈속 여행을 끝내고 잠에서 깨어난 남매는 파랑새가 자신들의 새장 안에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파랑새>는 행복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늘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상징하는 동화극인데요.

 

오늘날 파랑새 증후군은 현재의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는 직장인을 빗대는 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직장인이 겪고 있는 파랑새 증후군이란

 

한 직장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계속해서 이직을 꿈꾸는 증상으로 자신이 생각했던 업무와 실제 맡은 업무 사이에 괴리감이 생길 때 더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주로 입사 초기에 이직을 많이 생각하게 되는데, 어느 취업 포털 사이트가 직장인 952명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는 무려 60.7퍼센트가 파랑새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답한 바 있습니다.

 

파랑새 증후군의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현실만 생각하면 의욕이 없어지고 피로가 몰려옵니다.

 

둘째, 현실을 부정하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셋째, 이상을 꿈꾸면 괜히 설레입니다.

 

넷째, 이상에 대한 생각이 항상 머릿 속에 있습니다.

 

다섯째, 미래에 대해 장담하고 언젠가 그렇게 되어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이러한 안타까운 파랑새 증후군의 원인은

 

심각한 취업난 때문에 원하지 않는 직장이라도 일단 입사를 하고 보자는 강박관념에서 비롯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일단 취업했지만 자신의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여 현실적 대안도 없이 직장을 그만두는 안타까운 케이스가 제법 많습니다.

 

파랑새 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첫째, 작은 목표부터 달성해 가면서 성취감을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자신의 상황을 상담할 수 있는 직장 동료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지나치게 일에 매달리지 않습니다.

      

넷째, 자신이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취미 생활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존경하는 1HRC 가족여러분!

많은 직장인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남들이 못 해내는 것을 해내고 비현실적인 성과를 도출해 내고 비현실적인 스케쥴을 소화해내는 것만이 성공이 아니라

 

반복되는 하루를 매일매일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 자체가 매우 대단한 일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한 해의 시작 새로운 직책과 새로운 책임에 설레임 보다는 두려움과 부담이 더 크게 느껴지는 필요이상으로 철학하는 당신을 위해 인생의 선배로서 3가지를 기억하기를 당부합니다.

 

후배들과 팀원들은 당신의 짐이 아니라 힘이라는 사실

 

중대한 업무는 사소한 업무에서 이미 능력을 검증받은

당신이었기에 주어진다는 사실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는 사실

 

틀리면 배우고 다시 옳게 해내면 됩니다.

우리는 모두 현재진행형이니까요.

 

인생에서 한번쯤은 내 파랑새가 어딘 가엔 있지 않을까?’하는 철학도 필요합니다.

 

허나, 성인이 되어 더는 손 벌리지 않고 자기 근력으로 자기를 살아내기 위해 몰입하고 토론하고 가르치고 가르침을 받는 진짜 일을 하며 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당신의 일터에서의 모습이 가장 멋집니다.


세상 모든 것은 변하기 마련입니다.

어제 그토록 간절했던 것이 오늘 이토록 하찮을 수도 있음을 우리는 살면서 깨닫습니다.



꿈 속의 파랑새처럼 좋아하는 일을 찾지 마시고

지금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때론 한없이 초라해지고 흔들리며 헤매이기도 하는 성장통을 겪으면서

우리는 성장합니다.

    

존경하는 1HRC 가족 여러분!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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