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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월간통신

관리자 │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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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5

사랑하는 1HR 가족 여러분! 새해인사가 늦었습니다.

먼저 2018년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우리는 무한경쟁속에서 살고 있지요? 시장내에서 꼭 선의의 경쟁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1월의 주제를 논함에 앞서 선의의 경쟁의지가 없는 성숙치 못한 경쟁자와의 다툼이 벌어졌을 때 우리가 갖추어야 할 지혜로운 처세와 관련한 이야기를 먼저 드리고저 합니다.


옛날에 고집 쎈 사람과

나름 똑똑한 사람이 있었답니다

 

둘 사이에 다툼이 일어났는데

 

고집쎈 사람은 4X7=27 이라

주장하였고

 

똑똑한 사람은 4X7=28이라

주장했습니다.

 

한참을 다투던 둘은 답답한 나머지

마을 원님께 찾아가 시비를 가려줄 것을

요청 하였답니다

 

원님이 한심스런 표정으로 둘 을 쳐다본 뒤

고집 쎈 사람에게 말을 하였답니다

 

"4x7=27이라 했느냐?"

 

"....당연한 사실을 당연하게 말했는데,

글쎄 이놈이 28 이라고 우기지 뭡니까?"

 

그러자 고을 원님은 다음과 같이 선고

하였답니다

 

"27이라 답한 놈은 풀어주고,

28이라 답한 놈은 곤장을 열대 쳐라!"

 

고집 쎈 사람은 똑똑한 사람을 놀리면서

그 자리를 떠났고

 

똑똑한 사람은 억울하게 곤장을

맞았답니다

 

곤장을 맞은 똑똑한 사람이

원님께 억울함을 하소연하자

 

원님의 대답은...

 

"4x7=27이라고 말하는 아둔한 놈이랑 싸운

네놈이 더 어리석은 놈 이니라

 

내 너를 매우 쳐서

지혜를 깨치게 하려 한다

 

1.개랑 싸워서 이기면 개보다 더한 놈이 되고

2.개랑 싸워서 지면 개보다 못한 놈이 되고

3.개랑 싸워서 비기면 개와 같은 놈이 된다

 

진실이 무조건 최상의 답은 아니더라.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면

진실을 잠시 묻어두고

지혜롭게 비켜갈 줄도 알아야겠습니다.

 

이 일화가 성숙치 못한 자들로부터의 시기.질투내지 경쟁상황에서

성숙한 1HR 가족 여러분들이 갖추어야 할 태도일 것입니다.

 

201801월의 주제는 총동기 이론입니다.

왜 어떤 조직은 잘 되고 어떤 조직은 경영자의 뜻대로 잘 되지 않는 걸까요?


조직문화연구가 닐 도쉬와 맥그리거의 총동기 이론에 따르면

총동기는 즐거움, 의미, 성장, 정서적 압박감, 경제적 압박감, 타성

이렇게 도합 6가지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이중 즐거움, 의미, 성장은 직접동기로써 일을 스스로 하게 만드는 요인이고

정서적 압박감, 경제적 압박감, 타성은 간접동기로써 일을 어쩔 수 없이 하게 만드는 요인에 속합니다.

 

동기지수가 높으면  

직접동기 > 간접동기인 것이고

 

동기지수가 낮으면 

간접동기 > 직접동기인 것입니다.

 

결국 동기지수가 높은 직원은 

'몰입' 수준이 높은 상태라 할 수 있는데

이는 조직에 큰 혜택을 가져다 줍니다.

 

직원 몰입도가 높을수록 이직률과 결근률이 낮아지고

회사의 생산성과 수익성은 높아집니다.

  

그렇다면 어떤 동기가 몰입하게 만들고

어떤 동기가 몰입을 감소시키는 것일까요?

 

1] 정서적 압박감

 

부정적 감정을 가지고 일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통상 외적요인에 기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가르침은 없이 시도 때도 없이 호통만 치는 상사, 경영자의 직원들에 대한 신뢰의 부재에 기인한 각종 감시, 보고자료 요구, 잦은 회의소집등이 이러한 압박감을 자아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을 하게되면 몰입은 커녕 어떠한 성과조차 나오기 힘들 것입니다.



2] 경제적 압박감

 

돈을 받은 만큼만, 책임을 지는 만큼만, 처벌을 피할만큼만, 내 일만 하고자하는 개인주의적인 혹은 수동적인 마인드를 자아내는 부정적 요인입니다.


직원을 평가함에 있어 대표로서 저의 타협없는 원칙은

가] 업무수행 능력이 낮고 협업심마저 낮은 자 최하수

나] 업무수행 능력은 높으나 협업심이 낮은 자 하수

다] 업무수행 능력은 낮으나 협업심은 높은 자 중수

라] 업무수행 능력이 높으며 협업심도 높은 자 고수로

      협업심 → 동료애 → 애사심 → 리더쉽으로 통상 확대 전개되니 향후 리더로서의 그 자질을 보기 위함으로

      '협업의 가치' '내일만 잘하자는 업무수행 능력' 보다 크게 여깁니다.

 

 

3] 타성

 

어제도 일을 했으니 오늘도 그저 어제처럼 일을 한다는 요인으로 

타성에 젖은 직원이 많은 조직은 좀처럼 답이 없습니다.

 

회사를 다니는 이유에 대한 답이 '마땅히 다른 할 일이 없어서...'가 되는 순간

개인과 조직은 서로 도움이 되질 못하는 최악의 관계가 됩니다. 

  


4] 즐거움

 

성취와 호기심이 자율성과 조합되면

FUN[즐거움]을 느낄 가능성이 매우 커집니다.

 

도요타는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

구글, 3M은 근무시간의 20%'하고 싶은 것'에 할애할 수 있게 합니다.

 

직원의 성향과 맞는 직무설계도 즐거움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과 괴리감이 큰 업무에서 즐거움을 찾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니까요.

  

또한 누구와 일하는가도 중요합니다.

얼굴만 봐도 즐거운 사람과 함께 일을 한다면 몰입도가 높아지겠지요.

 

  

5] 의미

 

자신이 하는 일에서 의미를 느끼고 있다면 

몰입도는 매우 높아집니다.

 

비록 일은 힘들지만 자신의 일에 가치를 높게 두고 일하는 직원과 그렇지 않은 직원의 몰입도와 그에 기인한 성과는 상당한 차이가 나게 마련입니다.

 

 

6] 성장

 

일의 의미가 조직의 목표와 연관이 있다면

일의 성장은 개인의 목표와 관련이 있습니다.

 

현재 하는 일을 자신이 원하는 미래에  

원하는 모습이 되기위한 과정으로 여기는 거죠.

  

연공서열 형태의 보수적인 측정이 아니라 역전이 가능한 공정성있는 성과 측정, 투명한 승진제도 등을 통해

1HR은 직원들의 성장을 돕고 그리고 응원하겠습니다.

 

조직은 즐거움, 의미, 성장 이 3가지의 동기를 극대화하고

정서적 압박감, 경제적 압박감, 타성 이 3가지의 동기를 최소화하고 보완하여

직원들을 몰입시키고 그로 인한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래 연구소의 소장 마리나 고비스는 

"10년 안에 디지털 격차는 거의 사라질 것이며, 오직 동기 격차 한 가지만 문제가 될 것이다"라고 예측합니다.

 

작년 8월 통신을 통해 말씀드린 것과 같이

오늘날 대부분의 컨설팅업, IT Solution, 회계.법률서비스등은

사람을 가지고 경쟁하므로 그 차별화의 핵심은 바로사람입니다.

사람’과 그 사람을 양성하는 [직원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진취적이고 능동적인] '조직문화'의 차별화 없이는 결국 경쟁력이란 없는 샘이니까요.

 

늦은 서신이라 그러한지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었습니다.


존경하는 1HR 가족여러분!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


항상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건강보다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 감기 각별히 유의하시고, 2018년 한해 소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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